쌍용자동차는 올해 첫 신모델인 '뉴 스타일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 '福(복)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시장 방문객 대상으로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골드바와 맥북에어, 트롬 스타일러 등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이용,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5돈, 1명) ▲맥북 에어(1명) ▲트롬 스타일러(1명) ▲트롬 세탁기(1명) ▲명품 지갑(1명) ▲가족 수채화 팝아트(10명) 등 경품을 주며,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7일 이뤄지고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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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쌍용차 전 모델(체어맨 W 제외)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360도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 시스템을 할인(77→55만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이밖에 쌍용차는 광주 유스퀘어와 KTX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을 비롯한 주요 전국 주요 거점 및 계절축제 현장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더 많은 고객들이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행사 및 고객참여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