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학생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꿈을 꾸며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의 할일이다.”
박태현 서울대학교 교수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취임식을 갖고 3년 동안의 임기에 돌입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과학창의재단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이 세상에 없는 일들을 창조할 미래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장으로 재직중이며,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sian Federation of Biotechnology)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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