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커넥트 투' 2년 만에 누적 방문객 67만명 돌파

오픈 2주년 이벤트...올 뉴 IS200t 출시 미니 모터쇼 등

카테크입력 :2016/12/13 09:51

정기수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4년 11월 오픈, 올해로 2돌을 맞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가 누적 방문인원 67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커넥트 투가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해 세련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최고의 환대와 서비스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는 커넥트 투 오픈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7~18일 양일간 렉서스 '올 뉴 IS200t' 런칭을 기념한 렉서스 미니모터쇼와 17일 오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모터쇼에는 올 뉴 IS200t를 비롯해 ES, RX, NX, RC, GS F 등 세단과 쿠페, SUV 등 다양한 렉서스 라인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라는 컨셉트로 '공기남녀', '어크루브', '406호 프로젝트', '굿나잇 스탠드' 의 공연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첫눈이 내리면'이라는 컨셉트로 디 에이드의 공연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커넥트 투 페이스북에서 오는 14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5일 이뤄진다.

커넥트 투(사진=한국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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