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제8회 CSR 홍보대사 시상식 개최

대상팀에는 오사카 본사 견학 기회…내년 3월 제9회 예정

홈&모바일입력 :2016/12/12 16:29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지난 9일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에서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실행결과 보고서 심사 결과 결선에 오른 상위 5팀이 최종 PT 발표를 진행했고 이 중 총 3팀이 수상했다.

‘제 8회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는 2학기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 PR 챌린지’의 일환으로 파나소닉의 경영 이념인 ‘공존공영’과 걸맞게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까지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12개 팀이 참가 자격을 부여받아 지난 9월부터 총 4개월 동안 활동했다.

'제8회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이번 활동에서 수상한 팀은 ▲대상 대구대학교(꽃보다 파나소닉) ▲최우수상 영남대학교(파나고리) ▲우수상 숭실대학교(ACE)다. 1등인 대상 팀에게는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본사 견학 기회가 주어지고, 2등에게는 100만원 상당 파나소닉 상품, 3등에게는 50만원 상당의 파나소닉 상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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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 공존공영 정신과 대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제 8회 홍보대사를 성황리에 종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즐겁게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내년 3월 '제 9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를 개최한다. 직접 기획한 마케팅 홍보 기획서를 캠퍼스 내에서 실행할 수 있는 공모전이다. 브랜드 공식 홍보대사,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 인턴 기회 제공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대외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