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서울 명동 본점 대강당에서 전국 각 영업점당 한 명씩 손님관리 혁신리더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기 위해 ‘N슈퍼스타’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N’의 의미는 ▲‘New’새로운 ▲‘Ngel’(엔젤) 천사 같은, 매우 친절한 ▲‘Network’ 나와너, 너와나, 우리와 손님의 관계를 잇는 의미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더 새롭고, 더 친절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슈퍼스타’는 손님관리 혁신리더로서 영업점의 리테일 손님관리 실천을 총괄하고 손님관리 혁신을 솔선수범해 손님관리 실천문화를 확산시키며 손님관리 실천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워크숍에서 도출된 손님관리 효율화를 위한 6가지 실행방안 실천에 앞장선다.
앞서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22일 손님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혁신적인 실천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손님관리혁신워크숍’을 가졌다.
이를 통해 손님관리 효율화를 위한 6가지 실행 방안을 도출했다. 6가지 실행 방안은 ▲손님정보 쉽게 관리하기 ▲알림서비스 활용하기 ▲손님리스트 쉽게 관리하기 ▲영업활동 쉽게 실행하기 ▲손님관리 매일 마감하기 ▲손님지원 서비스 등이다.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영업의 기본은 손님관리”임을 강조하고 “모소 대나무가 1주일 만에 몇 십 미터를 자라기 위해서 5년 동안 땅 밑에서 뿌리를 내린다”고 말하며 정성 어린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손님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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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출정식에서 직원들이 조직에게 바라는 내용의 편지를 작성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에게 전달했고 샤이닝보드에 N슈퍼스타로서 각자의 다짐을 새겼다.
앞으로 KEB하나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기존의 영업 방식으로는 손님관리에 차별화를 할 수 없다는 위기 속에서 새로운 손님 중심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혁신적인 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