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감성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놀러와 마이홈'의 대규모 업데이트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는 올 겨울 중 '놀러와 마이홈'에 커뮤니티 공간인 숲 속의 광장 등 이용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추가해 소셜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업데이트에 맞춰 이용자들에게 놀러와 마이홈의 재미를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카카오는 업데이트 전까지 카카오 게임에서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내 깜짝 머신에서 각종 고급 아이템을 뽑을 수 있는 별님의 깜짝 티켓 75개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초대하는 친구 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20명 이상의 친구를 초대하는 이용자들 중 20명을 추첨해 놀러와 마이홈 웹툰 단행본과 2017년 캘린더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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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시우 퍼블리싱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놀이 공간이 열리는 의미 있는 업데이트로, 친구들과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놀러와 마이홈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겨울 시즌을 맞은 이용자들이 놀러와 마이홈을 통해 친구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게임 안팎에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놀러와 마이홈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 제작 중인 웹툰 단행본과 캘린더는 이달 중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