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부사장은 사내 영업 통이다. 공격적인 영업전략으로 회사를 지금까지 성장시키는데 일조했다.
무엇보다 무선 가입자 수를 1천만명에서 1천200만명으로 끌어 올린 일등 공신으로 평가를 받는다. 회사 내부에서는 영업적으로 탄탄한 기반과 파워풀한 추진력을 갖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국내 무선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뺏고 뺏기기 시장만 남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황 부사장의 몫은 따로 있다. 신규 사업으로 볼 수 있는 IoT 서비스에 가입자 확대라는 중책을 맡았다.
◇학력
▲ 한양대 산업공학 학사
▲ KAIST 산업공학 석사
◇주요경력
▲ 텔레콤, 강남사업부장, 상무
▲ 텔레콤, 영업전략담당, 상무
▲ ㈜LG, 경영관리팀장,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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