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훈 LG유플러스 전무

방송/통신입력 :2016/12/01 18:24

LG유플러스는 분명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후발사업자이지만, LTE 시대 들어 최초 타이틀을 가장 많이 가진 회사다.

3세대 이동통신 시대에 경쟁사와 다른 기술 방식으로 단말 수급에 애를 먹기도 했지만, 4세대 LTE 시대에서는 어느 회사보다 빠르게 성장해왔다.

이 과정 속에 김훈 신임 전무의 역할을 빼놓고 말하기 어렵다. 회사 내부에서는 LTE 1등 신화의 주인공이라고 입을 모은다.

전무 승진 시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우선 5G 통신 시대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타사보다 홈IoT에 속도를 내왔고 NB-IoT 네트워크의 대대적인 구축을 준비하는 상황이다. 회사의 새 먹거리가 김훈 전무의 손에 다시 달려있다는 뜻이다.

◇ 학력

▲ 아주대 전자공학 학사

▲ 뉴욕주립대 테크노경영학

◇ 주요경력

▲ 텔레콤, NW운영실 제1NW운영담당, 상무

▲ 유플러스, NW부문 무선NW실 운영2담당, 상무

▲ 유플러스, NW본부 운영실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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