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자가 퍼블리싱하고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사천성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페셜 블록 수집 이벤트를 비롯해 보물 아이템 추가, 스테이지 확장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카카오는 현재 360개인 스테이지를 390개로 확장하고,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게 프렌즈사천성을 새 단장했다. 게임 앱아이콘, 첫화면, 게임 메뉴 등에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고 게임 스테이지 내 함박눈이 내리는 효과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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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요일 맟 시간대에 맞춰 오픈되는 스페셜 블록 수집 이벤트는 일반 스테이지 플레이 중 랜덤으로 등장하는 알파벳 및 퍼즐조각 블록을 모아 단어나 이미지를 완성하는 이벤트로, 단어나 퍼즐판을 완성하면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보석, 랜덤박스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프로도의 여행나침반, 제이지의 VIP 골드카드 등 카카오프렌즈의 소품을 콘셉트로 해 플레이에 재미를 더해주는 보물 아이템도 5성 2종, 4성 2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신규 보물 아이템은 퀘스트모드를 통해서 획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