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오는 27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전국 대학생 대상 댄스배틀 대회 ‘댄스위드Y’ 파이널 무대를 진행 한다고 25일 밝혔다.
‘댄스위드 Y’는 Y요금제 시리즈, Be Y 폰/패드 출시,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 등으로 1020 세대의 자유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선도해 온 KT가 준비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댄스를 접목한 경연 대회다.
지난 9월30일부터 11월18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전국 50개팀 참가해 1차, 2차 온라인 예선과 본선을 치렀고, 최종 10팀이 무대에 이번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우승팀에는 700만원, 2등, 3등에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이 주어지며 아프리카 TV 생중계 참여자 투표 1위 팀에게는 인기상 및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무대는 각 팀이 4분 동안 준비해 온 안무를 선보이며, 댄스계에서 잘 알려진 J블랙, 이루다, 하휘동이 100% 현장 심사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또 참가팀 무대 이외에도 심사위원인 하휘동, 이루다의 무대와 걸그룹 우주소녀의 축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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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을 통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18시30분부터 입장 할 수 있다.
KT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상무는 “올해 KT는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특화 상품 Y 시리즈 출시와 함께, Y24 캠퍼스 어택, 기가 콜라보 페스티벌 등 젊은 층의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형 마케팅을 선도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댄스위드 Y’도 Young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젊은 세대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문화 콘텐츠가 될 것이다. KT는 향후Y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컨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