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사옥을 어르신 영화 극장으로 깜짝 변신

지역 내 위치한 사옥에서 영화 장수상회 VOD로 상영

방송/통신입력 :2016/11/25 10:12    수정: 2016/11/25 10:33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지역 어르신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서초 사옥을 극장으로 바꾸는 ‘청춘극장’을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평소 교육장으로 쓰이는 사옥 6층 공간에서 영화 ‘장수상회’를 상영하고 이 자리에 지역 어르신을 모신 것.

유정석 대표는 “극장동시상영 서비스와 같이 집을 영화관처럼 느끼게 하는 VOD 서비스를 인용하여 회사를 극장으로 꾸며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업자로서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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