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는 다음달 16일 개최되는 올해 마지막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Premium Care) 이벤트 개최에 앞서 참가 접수를 내달 7일까지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임팔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음달에는 서울 여의도 마린 아일랜드에서 뮤지션 성시경과 함께하는 '임팔라 러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임팔라 고객 및 동반인을 포함 120여명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겨울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음악회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공연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공간에서의 만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지속 제공,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누리고,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내달 열릴 예정인 유명 뮤지션과 함께하는 고품격 음악회를 통해, 임팔라 고객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7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 확인 역시 동일한 홈페이지에서 같은달 9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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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참가 신청 시 임팔라와 함께한 특별한 추억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연을 작성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채택된 사연은 콘서트 중 소개되며, 소정의 경품을 제공해 준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요리, 골프, 자연 등 다양한 주제의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임팔라는 탁월한 주행성능과 높은 안전·편의성을 갖춰 국내시장에서 꾸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GM은 올해 연말까지 임팔라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16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