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신작 ‘테일즈런너 리볼트(TalesRunner Revolt)’의 시범 테스트를 24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8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 리볼트’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구현한 캐주얼 액션 러닝 게임이다. 이 게임은 ‘동화나라’ 스토리를 웹툰 형식으로 구성한 ‘스토리 모드’ 및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인 ‘서바이벌 모드’, ‘경쟁대전’을 비롯해 다양한 건물을 지어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테런 빌리지’ 등 다채로운 재미 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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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접속 시 매일 1천 다이아를 지급하고, 인게임 배너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의 누적 수에 따라 론칭 후 다이아를 제공한다. 테스트 기간 내 5레벨과 10레벨 달성 시 각각 500 다이아와 1천 다이아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오는 27일까지 ‘서바이벌 모드’와 ‘경쟁대전’ 각 일일 랭킹 10위권 안에 든 이용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30일까지 공식 카페에 테스트 체험기를 작성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