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6 D-1…사진으로 보는 벡스코 현장

게임입력 :2016/11/16 16:48

<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기자>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지스타에는 35개국 653개 기업이 참가하며 게임전시회와 비즈니스 상담, 콘퍼런스, 채용박람회, 융복합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요 참가사로는 메인스폰서인 넷마블게임즈를 비롯해 넥슨, 웹젠, 룽투코리아, 소니, 반다이남코 등이 있다. 특히 넥슨은 역대 최대 규모인 B2C 400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엠게임은 야외 무대를 통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게임 5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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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을 18일과 19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한다.

지스타 2016 개막 하루 전 찾은 부산 벡스코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리니지2레볼루션, 던전앤파이터 혼 등 기대작의 현수막이 붙어있는 벡스코 본관.
역대 최대 규모인 400부스로 지스타2016에 참가한 넥슨.
넥슨의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체험 존.
기대작 리니지2 레드나이츠와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 등으로 부스를 채운 넷마블게임즈.
지스타2016에서 처음으로 이용자에게 공개하는 신작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
뮤 레전드와 아제라: 아이언하트를 선보이는 웹젠.
아톰의 캐치캐치를 선보인 만큼 아톰이 눈에 띄는 룽투코리아 부스.
소니는 VR 헤드셋인 PS VR과 파이널판타지 15 등으로 무대를 채웠다.
스타크래프트, 철권7 FR 등 다양한 e스포츠 대회가 열릴 예정인 트위치.
야외에 마련된 엠게임 부스. 캐치몬 등 AR과 VR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 부스에서 17일 관람객 맞을 예행 연습을 진행 중인 넥슨.
라이언이 인상적인 카카오의 야외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