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3분기 매출 2천455억원, 영업이익 19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2%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5.7%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102.8%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환율 하락과 일반조명 매출 성장 둔화 영향을 받았다.
아크리치, 와이캅 등 고부가 조명 매출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고 휴대포노가 TV에 적용되는 와이캅, 유씨디 매출은 늘었다. 자동차 부문은 와이캅과 하이파워 매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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