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시대의 정식서비스를 한국, 일본, 대만의 3개국에서 동시에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삼국시대는 간드로메다가 자사의 철학과 해석, 도전을 담아낸 신작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먼저 동맹단결과 삼국무쌍 이벤트를 진행하며 서버별 1~3위, 적군토벌 순위 1~3위에게 인게임 캐쉬를 선물로 지급한다. 다음 달 9일까지는 삼고초려 이벤트를 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의 리뷰 총 개수가 목표 수치를 돌파할 때마다 가속, 묵자, 등용령, 섬추부, 천영령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카페와 나누(nanoo) 커뮤니티에서는 공략을 올린 이용자를 대상으로 2주마다 국가별(한국, 일본, 대만)로 3명씩 총 9명을 추첨하여 인게임 캐쉬를 지급하며, 삼국시대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과 공식 OST 영상을 SNS로 공유하면 보상을 제공한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게이머들에게 우리가 만든 삼국지의 세계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삼국시대의 세계는 충분한 재미로 오랜 기대림을 보상해줄 것임을 자신한다. 푸짐한 이벤트와 함께 시작되는 삼국시대의 정식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삼국시대, 삼국지를 한국 정서로 표현 했다"2016.10.26
- 간드로메다, '삼국시대' 새 영웅 일러스트 공개2016.10.26
- 삼국시대, 사전예약 3일 만에 20만 명 돌파2016.10.26
- 간드로메다 '삼국시대', 한국-일본-대만 사전예약 시작201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