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

2016 한국IR 대상서 IR 활동 인정 받아

방송/통신입력 :2016/10/26 10:28    수정: 2016/10/26 19:19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26일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IR대상은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한 IR우수기업과 베스트 IRO(개인)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수상자는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가 추천한 기업개인을 기관투자자 평가단이 심사한 후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지난 1년간 LG유플러스는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대면미팅, 컨퍼런스, 기업설명회 등 443회의 미팅을 실시해 적시에 시장정보를 제공했다.

한국IR협의회 이호철 회장(왼쪽), LG유플러스 금융담당 김성현 상무.

LG유플러스는 “핵심사업 및 기술동향 세미나, 영문공시 등 IR활동 다각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했다는 점이 우수상 수상 배경”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