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밤베르크 교향악단에 '뉴 508' 의전차량 제공

카테크입력 :2016/10/26 09:33

정기수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독일 오케스트라밤베르크 교향악단에게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밤베르크 교향악단이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508은 디자인과 공간은 물론 주행성능과 연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밤베르크 교향악단은 1946년 창단돼 70년의 역사를 이어온 오케스트라로 요제프 카일베르트, 오이겐 요훔이 초기 음악감독을 맡으면서 독일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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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의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와 함께 독일 중견 오케스트라의 표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26~27일 양일 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빈-서울-도쿄를 아우르는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뉴 푸조 508(사진=한불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