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다음주 PC 제품군인 맥 라인업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리코드는 애플이 오는 27일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 현지 미디어 대상 신제품 발표 초대장이 배포되지는 않았다.
아이폰7이 발표되기 이전부터 연내 맥북과 아이맥 등 리뉴얼 발표와 관련한 이벤트가 10월 중 있을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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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가 어떤 맥보다 주목을 받고 있다. 인텔의 CPU 공정 변화에 따라 신제품 발표가 늦어진데다 펑션키를 OLED 터치 패널로 갖췄다는 점까지 여러 루머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5K 해상도 모니터, 아이맥 신제품이 나올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었다.
애플 측은 이와 관련해 확인을 해주지는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