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MU IGNITION)'의 정식서비스를 10일 시작했다.
뮤 이그니션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웹게임 '대천사지검(大天使之?)'의 한국 서비스 버전으로,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콘텐츠 반영하면서도 웹 버전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오랫동안 원작을 즐겨온 게임 회원들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마야', '위글' 등 원작 게임의 서버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3일간 진행된 뮤 이그니션의 비공개테스트에서 평균 접속시간 210분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 웹젠, 웹게임 ‘뮤 이그니션’ 다음 달 10일 정식 서비스2016.10.10
- 웹젠, '뮤레전드' 2차 테스트 성황리 종료2016.10.10
- 두 달 남은 게임전시회 지스타, 준비는?2016.10.10
- 웹젠 ‘뮤레전드’ 2차 테스트, 성과와 과제는?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