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태풍 피해를 입은 수해차량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푸조·시트로엥은 부산·창원·울산 지역에서 태풍 '차바'로 인한 수해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일반수리 고객에게는 작업 공임 전액을 지원하고 보험수리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 침수피해로 인해 수리한 차량에는 실내 향균 크리너 작업 및 실내·외부 스팀세차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차량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푸조·시트로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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