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모바일 게임 '모에'(Master Of Eternity,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광고 모델로 인기 걸 그룹 우주소녀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우주소녀는 올해 초 데뷔해 타이틀곡 ‘비밀이야’로 유명한 걸 그룹으로, 메인 모델 성소를 비롯한 13명 멤버 전원은 모에의 홍보영상, 온라인 광고 및 다양한 이벤트 공식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모에는 미소녀와 메카닉의 신선한 조합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모바일 SRPG로, 지난달 20일 출시 이후 게임성을 인정 받으며 출시 9일 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최고매출 8위를 달성했다.
넥슨 측은 이날 매주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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