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N스크린 서비스인 에브리온TV (대표 권기정)는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 방영 채널 ‘블랙박스TV’(CH. 123)를 2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TV 채널은 자동차 추돌사고나 고발, 미담 등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받아 방영해주는 채널이다.
에브리온TV는 블랙박스TV가 확보한 약 3천여 건에 달하는 영상을 제공하고, 지속해서 제보받은 영상들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 하단의 제보 버튼을 누르면 직접 시청자가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할 수 있다. 블랙박스TV 방송은 PC, 스마트폰, 모바일, 태블릿PC 등 에브리온TV 앱 채널 123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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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정 에브리온TV 대표는 "블랙박스TV처럼 시청자가 관심을 갖는 콘텐츠를 다루는 채널 사업자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용자가 공감하는 채널들을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브리온TV는 블랙박스TV 채널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5일부터 11일4일까지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브리온TV를 1분 시청하면 1포인트씩 쌓이는 온포인트가 블랙박스TV 채널 시청 시 2배 적립되는 이벤트다. 에브리온TV는 온포인트 상위 100명 중 3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