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양천금)는 분석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10.5를 28일 공개했다.
플랫폼 새 버전은 네이티브 API와 다양한 데이터 소스 지원 기능을 품었다. 네이티브 API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데이터를 활용하는 커스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제공돼왔는데 새 버전에서 API 기능 개선과 고급 필터링 기능 추가가 이뤄졌다. SAS 데이터 파일과 오픈데이터프로토콜(OData)을 시각화에 사용할 수 있고 웹서비스 데이터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OData 커넥터가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 SQL서버2016, 몽고DB 3.2, 클라우데라5.8 지원, 스파크SQL과 구글 빅 쿼리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오는 10월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양천금 대표는 "최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제조, 금융, 공공 분야에 다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며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서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고 유통, 통신 서비스 시장 등의 5대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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