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새 분석플랫폼 공개

컴퓨팅입력 :2016/09/28 12:36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양천금)는 분석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10.5를 28일 공개했다.

플랫폼 새 버전은 네이티브 API와 다양한 데이터 소스 지원 기능을 품었다. 네이티브 API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데이터를 활용하는 커스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제공돼왔는데 새 버전에서 API 기능 개선과 고급 필터링 기능 추가가 이뤄졌다. SAS 데이터 파일과 오픈데이터프로토콜(OData)을 시각화에 사용할 수 있고 웹서비스 데이터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OData 커넥터가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 SQL서버2016, 몽고DB 3.2, 클라우데라5.8 지원, 스파크SQL과 구글 빅 쿼리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오는 10월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 [사진=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양천금 대표는 "최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제조, 금융, 공공 분야에 다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며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서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고 유통, 통신 서비스 시장 등의 5대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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