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국제영화제에 등장한 'SM6'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 베니스영화제 의전차로 제공

카테크입력 :2016/09/11 10:24

정기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의 중형세단 SM6의 쌍둥이모델 탈리스만이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됐다고 11일 밝혔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지난달 31일 개막해 이달 10일 폐막한 이번 영화제 기간 중 영화배우 주드 로, 엠마 스톤,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아이언스, 소니아 버가마스코 등 스타들이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르노그룹은 2016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사로서 총 33대의 르노 탈리스만과 7대의 에스파스를 협찬했다. 베니스 영화제 외에도 올해 칸, 도빌, 리옹, 앙굴렘, 카부르, 세비야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 주요 영화제에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SM6의 쌍둥이 모델 르노 탈리스만이 제73회 베니스 영화제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됐다(사진=르노삼성)
영화배우 주드 로가 제73회 베니스 영화제 행사장에 SM6의 쌍둥이 모델 르노 탈리스만을 타고 도착하고 있다(사진=르노삼성)
영화배우 엠마 스톤이 제73회 베니스 영화제 행사장에 SM6의 쌍둥이 모델 르노 탈리스만을 타고 도착하고 있다(사진=르노삼성)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