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8일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포드·링컨 서초전시장을 확장 이전,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초전시장은 주요 수입차 브랜드의 전시장이 모여있는 서초동 수입차 거리의 중심에 위치해 기존 전시장에서 예술의 전당 방향으로 200m 이전했다. 연면적 1천15㎡(307평)의 공간에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 차량 구입 고객이 편안하게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전용 '딜리버리 존'이 설치됐다.
이와 함께 서초전시장은 링컨 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 공간인 '링컨 라운지'와 전시공간인 '링컨 존'도 마련했다. 선인자동차는 올 들어 일산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강서전시장에 이어 세 번째로 서초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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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에 확장 오픈한 서초전시장을 수입차 거리를 대표하는 포드·링컨 플래그십 전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이번 서초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시장 방문 상담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이달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픈기념 추가 할인 혜택을 주고, 선착순 30명의 구매고객에게는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