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 9일 3D 프린팅 서울 포럼 개최

'디자인과 제조의 미래를 만나다' 주제 9일 전일 포럼

홈&모바일입력 :2016/09/06 09:53

스트라타시스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 태평양 3D 프린팅 포럼 2016’을 개최한다.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은 앞서 중국 선전, 일본 도쿄, 중국 상해에서 열렸다. 서울 행사에 이어 대만서도 열린다.

‘디자인과 제조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9일 전일에 걸쳐 진행되는 서울 포럼에는 스트라타시스 이용자와 3D 프린팅 업계 전문가와 관계사 약 1천여명이 참석해 적층 제조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 산업별 특화 솔루션, 다양한 3D 프린팅 기술 고객 활용 사례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머 크리거 스트라타시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적층 제조 기술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함에 따라 디자인과 제조 산업 전반에 걸친 큰 변화를 목도하고 있다”며 “향후 기술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고객들의 비즈니스를 위해 무엇을 더 도울 수 있을지 배우고 연구해 스트라타시스의 기술이 힘을 보탤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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