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게임의 라인업 정리에 나선다.
쉑뉴스 등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고스트리콘 팬텀과 마이티 퀘스트 포 에픽 루트 두 게임의 온라인서비스를 종료한다고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비소프트는 두 게임은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고 다른 대책 마련을 강구했으나 쉽지 않은 작업이었으며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이 내려져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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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리콘 팬텀은 오는 12월 1일, 마이티 퀘스트 포 에픽 루트는 10월 25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유비소프트는 현재 디비전,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포 아너,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등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