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조이인터내셔널 (대표 싱샨후)은 자사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라자의 국내 흥행을 이어 받아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소프트 론칭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로코조이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현지 유저들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화 준비를 해 왔으며 현지 대행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국내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운영과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로코조이인터내셔널은 이번 필리핀, 말레이시아 소프트 론칭을 필두로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수익성을 강화하고 투자를 병행하여 글로벌 사업의 기틀을 지속적으로 다져 나갈 예정이다.
로코조이인터내셔널 조위 부대표는 “이번 소프트 론칭은 해외 시장 진출의 시작이며 한국 드래곤라자의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소프트 론칭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9월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하반기 매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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