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캐릭터 S+트리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S+트리커 카드는 모두의마블 최초의 행운아이템 세트 캐릭터다. 풀강 시 주사위 컨트롤 정확도가 50% 향상되며 일정 주사위 숫자로 상대방 땅 도착 시 통행료 80% 면제 후 미니게임으로 이동 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S+트리커 카드와 세트로 출시된 겜블러 신규 행운아이템 3개를 모으면 S+트리커를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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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신규 캐릭터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친구에게 클로버를 받으면 다량의 재화 획득이 가능한 '친구야 클로버좀 보내줘' 이벤트와 오는 26일까지 접속만 하면 S+세력전 캐릭터 카드를 지급하고 자신이 속한 세력의 승리 횟수에 따라 최대 200다이아를 지급하는 세력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 최초로 출시한 세트 캐릭터인 S+트리커 카드가 이용자들에게 그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규 캐릭터 출시와 함께 마련한 다채로운 이벤트에도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