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 조회 수 1천만 돌파

공개 이후 20일 만에 달성…소비자 감성 자극 호응 얻어 내

방송/통신입력 :2016/08/17 13:32

다양한 LG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주제로 한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가 누리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공식 SNS(유투브, 페이스북) 통합 조회 수가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픈 딸을 위해 곁에서 간호해주시던 어머니, 퇴근길에는 언제나 양손 가득히 야식을 사왔던 아버지, 동네 친구들이 놀릴 때 달려왔던 오빠까지, 영상 속 주인공은 결혼식을 앞두고 옛 추억에 잠긴다. 가수 양희은의 노래 <엄마가 딸에게>까지 잔잔하게 더해져 영상의 감동은 배가 된다.

LG유플러스 공식 SNS 페이지에서는 이 같은 바이럴 광고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댓글에는 할머니 품에서 자란 손녀가 이제는 엄마가 돼 할머니의 지극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며 이제는 할머니가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주제로 한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가 누리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LG유플러스의 유투브, 페이스북 통합 조회 수가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른 퇴근길에 아들들에게 과자 한 봉씩 쥐어주고 좋아하는 소주로 하루를 마무리했던 이제는 계시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사연까지 가족에 대한 댓글들 또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광고를 본 누리꾼 댓글 중에는 ‘오늘은 집에 가서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해드리고 싶다’, ‘주말에 부모님 댁에 방문해야겠다’ 등 차마 가족에게 전달하지 못했던 진심을 담은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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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은 “가족과의 추억과 설렘을 담아 고객을 새로운 가족으로 모신다는 메시지를 U+패밀리샵 광고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고객도 LG가족이라는 U+패밀리샵의 슬로건에 맞게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패밀리샵은 원스토어에서 U+패밀리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도 로그인 후 접속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