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참가선수 1만2500명, 갤S7엣지 받았다

삼성전자, 참가 선수단 전원에 갤럭시S7엣지 올림픽에디션 전달

홈&모바일입력 :2016/08/04 10:01

리우 올림픽 참가선수 전원이 갤럭시S7엣지를 쓴다.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개막을 앞둔 2016 리우 올림픽의 참가선수 1만2천500명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S7엣지 올림픽에디션’을 전달했다.

갤럭시S7엣지 올림픽에디션은 검은색 바탕에 양 측면의 버튼 등을 일부를 오륜기의 다섯 색상으로 표현한 파생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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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대 한정 물량으로 모델 출시도 했지만, 판매를 위해 준비한 양의 5배에 가까운 1만대 이상 선수 전원에 전달한 점이 눈길을 끄는 소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리우올림픽 무선통신 분야의 공식 파트너 회사다.

브라질 여자 수구 대표팀
미국 여자 유도 대표팀 케일라 해리슨 선수
영국 싱크로나이즈 대표팀 알리시아 블래그와 레베카 갤랜트리 선수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 구본길, 신아람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