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참가선수 전원이 갤럭시S7엣지를 쓴다.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개막을 앞둔 2016 리우 올림픽의 참가선수 1만2천500명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S7엣지 올림픽에디션’을 전달했다.
갤럭시S7엣지 올림픽에디션은 검은색 바탕에 양 측면의 버튼 등을 일부를 오륜기의 다섯 색상으로 표현한 파생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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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대 한정 물량으로 모델 출시도 했지만, 판매를 위해 준비한 양의 5배에 가까운 1만대 이상 선수 전원에 전달한 점이 눈길을 끄는 소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리우올림픽 무선통신 분야의 공식 파트너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