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윈드플레이(대표 짱팅)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삼검호2의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삼검호2 4대 문파 캐릭터와 문파 별로 보유한 20가지 무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메인 캐릭터와 최대 4명의 협객을 동반하여 펼치는 개인 및 파티 던전, 문파 간 필드 전투 시스템 문파시련 체험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최강의 승자를 가리는 1:1 이용자 간 대결(PVP) 시스템, 전투 중 원하는 협객을 소환하는 협객 전투 시스템 등 전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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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용음주점, 레벨달성, 접속보상 이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행동력, 루비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삼검호2 공식 카페에서는 이달 9일까지 게릴라 퀴즈, 버그 리포팅, 인기 문파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CGV이용권,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