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게임즈(대표 잭키 W)는 자사가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원더삼국지의 사전등록 신청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는 원더삼국지는 삼국지 스토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차원의 벽을 뚫고 등장하는 마족군단에 맞선 삼국지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코믹한 설정과 유머코드로 삼국지의 무거운 스토리에 신선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삼국지의 무장들을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변화무쌍한 전투장면과 기존의 삼국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로 유저는 새로운 전략 삼국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엔게임즈는 원더삼국지의 사전등록 신청자에게 5만원 상당의 놀라운 예약 패키지를 지급하며, 공식카페에 가입 후 간단한 인사글을 올리면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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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삼국지의 공식 페이스북에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엔게임즈 관계자는 “한국에서의 첫 서비스 작품인 원더삼국지의 사전등록에 참여해주신 많은 유저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