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북미 최대 가전 유통회사 베스트바이 400개 매장에 올레드TV 체험존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올레드 체험존은 색재현율, 명암비, 응답속도 등 어려운 기술 용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올레드 TV와 기존 TV의 화질 차이를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게 해준다. 또 올레드TV로 HDR10, 돌비 비전 등 다양한 규격의 HDR 영상을 보여주면서 뛰어난 HDR 화질을 선보인다. HDR은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은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가 올레드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인정했다”며 “미국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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