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영웅에 신규 영웅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4:33은 신규 7성 등급 영웅으로 나이팅게일과 쿠툴룬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길드 콘텐츠 중 하나인 거대 보스전의 난이도와 보상 등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용자들이 해당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했고, 거대 보스 재소환 시간을 기존 12시간에서 9시간으로 3시간 단축했다.
이 외에도 길드 공로 점수로 구매할 수 있는 기간상품의 구매횟수를 조정하고, 4~7성 영웅 뽑기권, 초월용자 뽑기권 등을 상품 리스트에 새롭게 추가했다.
길드 콘텐츠인 협력의 탑은 총 다섯 층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 달에 한 번씩 초기화되던 시련의 탑은 500 젬스톤을 사용해 즉시 초기화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신규 퀘스트 및 행운열쇠 상품 등이 추가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다.
관련기사
- 네시삼십삼분, '삼국블레이드' 1차 CBT 참가자 모집2016.07.28
- 네시삼십삼분, 모바일RPG '스펠나인' 신규 지역 공개2016.07.28
- 네시삼십삼분, 수집형 RPG '몬스터슈퍼리그' 테스트 시작2016.07.28
- 네시삼십삼분, '영웅' 출시 600일 기념 이벤트 진행2016.07.28
이와 함께 4:33은 영웅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스태미나 소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21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소모한 스태미나에 따라 7성 영웅 뽑기권, 초월용자 선택권, 초월용자 뽑기권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차준호 4:33 사업실장은 “평소 이용자들이 즐겨 찾는 콘텐츠를 더 쉽고 재미 있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영웅를 이용해 주시는 분들께 쾌적한 플레이 환경과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환경 개선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