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6년 제2기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래희망더하기라는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컴투스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의 글로벌 미디어 인재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해 영상 분야에 꿈을 키우는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자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에 1천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캠프는 29일까지 진행되며, 방송고등학교 및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영상 분야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들과 영상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국 14개 농어촌 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는 것은 물론, 스토리텔링 및 편집 등 영상 제작의 실무를 익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장 견학, 아름다운 한국의 마을 답사 및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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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마지막 날에는 컴투스 스마일 상을 비롯한 다양한 부문의 우수 제작물을 시상할 예정이며, 특히 농어촌의 전통과 역사를 아름답게 담아낸 영상을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전 세계 아동,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보다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학금 후원, 창업경진 대회 지원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뿐만 아니라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를 통한 봉사활동, 게임 유저와 함께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다방면의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