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몬스터 수집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27일까지 총 8일간 실시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태국, 북미 지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다가 발견한 몬스터를 포획하여 함께 전투를 즐기고, 같이 성장하는 수집형 RPG다. 단순한 몬스터 수집을 넘어, 포획한 몬스터를 이용자의 개인 공간에서 만지고 육성할 수 있어 게임에 몰입감을 더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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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약 550여 종의 스타몬 포획과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차원문,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의 차준호 사업실장은 “최근 포켓몬 고 열풍으로 몬스터를 포획해 훈련시키는 포켓몬 컨셉의 게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며 “몬스터슈퍼리그는 대표적인 몬스터 포획게임으로 ‘포켓몬스터’의 애청자였던 2030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