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에 신규 던전 ‘소용돌이 사원’과 ‘흑룡교 비밀전당’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용돌이 사원은 24인 레이드 던전으로 24인이 협력해야 공략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던전에는 첫 번째 보스 ‘초열검&혹한검’과 두 번째 보스 ‘초마령’이 등장한다. 던전에 입장한 이용자는 최고 등급 무기인 ‘촉마 무기’를 진화 시킬 수 있는 전설급 재료와 첫 ‘전설급 비공패’를 획득할 수 있는 교환 재료 및 PVE에 특화된 ‘전설 속성 목걸이’, 보패도 획득 가능하다.
영웅급 던전인 ‘흑룡교 비밀전당’은 6인으로 공략 가능한 던전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 기존 전설 반지인 ‘운명’ 상위 아이템인 신규 ‘전설 반지’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전설 장신구와 전설무기 성장 재료도 획득 가능하다.신규 에픽 퀘스트 ‘주리아 외전’도 함께 추가됐다. 블소 이용자는 에픽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베일에 쌓여 있던 주리아의 과거를 엿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앤소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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