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파이낸셜 코리아, 카카오 플러스 친구 서비스 개시

고객 소통 강화 일환...견적내기 이벤트도 실시

카테크입력 :2016/07/12 13:40

정기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기존 고객 및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 플러스 친구(ID: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코리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기업 고객들을 위해 운영 중인 플러스 친구 서비스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실시할 수 있는 SNS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고객은 카카오톡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기업을 친구 추가만 하면 기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벤츠 파이낸셜 코리아는 새로 개설한 플러스친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쉽게 벤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톡 접속 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플친'을 맺은 고객은 플러스 친구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안내와 함께 전시장 정보, 금융 상품 정보, 차량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시장 방문 없이도 금융 상품별 월 납입금을 확인할 수 있어 개인별 맞춤형 차량 보유 계획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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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플러스 친구 서비스 런칭(사진=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아울러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플러스친구 채널 개설을 기념해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플러스친구 맺고 컴팩트카 1% 견적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코리아'를 검색 후 플친 추가한 뒤, 월 1% 캠페인 견적을 내 본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모델카, 메르세데스-벤츠 보스턴백, 메르세데스-벤츠 명함지갑 등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