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 홀에서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는 총 300여개의 국내외 캐릭터 및 라이선스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 쇼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로 구성돼 유아동 어린이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전시회에는 8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기도 했다.
캐논은 이번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에 아이와 엄마가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좋아하는 캐릭터와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캐논은 프리미엄 중급 DSLR 카메라 'EOS 80D'와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 포토 프린터 '셀피 CP1200'을 전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간단한 사진 인화는 물론 분할 인쇄, 증명사진 인화까지 셀피 CP1200의 다양한 포토 용지와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 소품부터 성장앨범, 체험학습 일기 등 포토 프린터 셀피 CP1200으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여름휴가 시즌에 꼭 필요한 아이 여권사진을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촬영 후 현장에서 인화해 받을 수 있으며, 평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일상을 부스에 마련된 셀피 CP1200을 통해 직접 인화해 받아 갈 수 있다. 캐릭터 페어 기간 동안 부스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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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캐논은 로보카폴리 부스와 공동으로 '로보카폴리 포토존'을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 '로보카폴리'의 캐릭터와 함께한 순간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부스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캐논 부스에서 현장 인화해 선물로 증정한다.
손숙희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갈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와 사진도 찍고 촬영한 사진을 셀피 CP1200으로 직접 뽑아보는 체험의 즐거움이 가득한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을 추천한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참가해 다채로운 혜택과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