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달 모닝의 국내 경차시장 월간 판매 1위 탈환을 기념해 '7월 모닝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모닝은 지난달 국내에서 전월 대비 15.7% 증가한 6천47대가 팔려 한국GM 스파크(5천648대)를 제치고 4개월 만에 경차 시장에서 선두에 다시 올랐다.
이달 중 모닝을 구매하는 고객은 ▲삼성 UHD 스마트 TV 증정 ▲100만원 유류비 지원 ▲1.0% 초저금리 할부에 60만원 추가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경차 특별 지원 20만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기존에 경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해준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달 모닝 구매 고객은 UHD 스마트 TV 사은품을 구매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며 "김치냉장고와 무풍 에어컨에 이은 스마트 TV 사은품이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하반기 판매절벽, 각양각색 신車로 넘는다2016.07.05
- 기아차, 상반기 '내수' 웃고 '수출' 울고2016.07.05
- MK 품질경영 通했다...기아차, 美 신차품질조사 사상 첫 1위2016.07.05
- 기아차, '모닝 스포츠 패키지' 출시2016.07.05
아울러 기아차는 모닝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하는 모든 고객에게 운동량과 건강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인바디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지난달 출시된 모닝 스포츠는 일일 계약 비중이 20%에 달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를 참조하거나 가까운 영업소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