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BioShock)’ 시리즈의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된다. ‘바이오쇼크: 더 콜렉션’이다.
30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은 2K가 바이오쇼크: 더 콜렉션을 오는 9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바이오쇼크: 더 콜렉션은 ‘바이오쇼크’, ‘바이오쇼크2’,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등 모든 시리즈가 포함됐다며 일부 DLC 콘텐츠도 추가했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바이오쇼크에는 PS3 버전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도전의 방(Challenge Room)’과 ‘버려진 컨셉 박물관(Museum of Orphaned Concepts)’ 등이 포함됐다. 바이오쇼크2에는 DLC ‘수호자의 시험(The Protector Trials)’과 ‘미네르바의 동굴(Minerva's Den)’ 콘텐츠가 담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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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인피니티에는 DLC ‘구름속 전투(Clash in the Clouds)’와 ‘바다의 무덤(Burial at Sea)’이 포함됐다.
바이오쇼크: 더 콜렉션은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PC 플랫폼에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