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진흥(대표 홍석규)은 자사가 운영 중인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컬쳐랜드 스토어의 신규 사업설명회를 오는 5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인 컬쳐랜드 스토어는 5일 설명회에서 이달 중 오픈 예정인 만화 콘텐츠를 공개한다. 우리나라 대표 만화가인 이말년을 포함해, 마인드C, 김양수, 곽백수 등 유명 만화가 40여 명과 함께하는 에이전시 만화가족의 김동우 대표를 비롯한 만화계 인사 다수가 참여해 또 하나의 만화 콘텐츠 플랫폼 탄생을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컬쳐랜드 스토어는 국내외 우수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을 결제에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으로 기반을 넓혀가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관련기사
- 원스토어, 중소 개발사 지원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진행2016.07.01
- 문화상품권 게임 스토어, 10~20대 사로잡을까?2016.07.01
- 문화상품권 포인트로 경쟁 ...컬쳐랜드스토어 오픈 임박2016.07.01
- 컬쳐랜드, 지스타 BTB서 크로스콘텐츠플랫폼 소개2016.07.01
이 스토어는 게임 내 결제 시 10% 캐쉬 환급, 게임 다운로드 시 문화상품권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로 회원들에게 혜택을 되돌려주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회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컬쳐랜드 스토어 관계자는 "문화상품권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컬쳐랜드 스토어가 7월에 오픈되는 만화 콘텐츠를 공개하려 한다"라며, “게임을 넘어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날 컬쳐랜드 스토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