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 신작 ‘진삼국무쌍:참(가제)’의 스크린샷과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진삼국무쌍:참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진삼국무쌍7’ 원작을 활용해 대만 게임개발사 엑스펙 엔터테인먼트(XPEC Entertainment, Inc.)가 개발중인 모바일 액션 RPG로, 넥슨이 글로벌 서비스 판권(중화권, 일본 제외)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게 공개한 스크린샷은 게임 주요 무장으로 등장하는 ‘여포’, ’하우돈’, ‘관우’ 3종이다. 또 원작 캐릭터 목소리와 시원한 액션감이 그대로 반영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영상은 스토리 모드 등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삼국무쌍:참은 원작에 준하는 대규모 맵 스테이지 등 방대한 콘텐츠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연내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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