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3주년 기념 '인형뽑기맵' 추가

게임입력 :2016/06/30 13:26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신규맵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인형뽑기맵은 ▲한번에 랜드마크 건설 ▲설치한 곳 주변의 모든 이용자들을 끌어당기는 자석 ▲상대방 보유 마블을 빼앗을 수 있는 폭탄 등 새로운 아이템과 재미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크레인이라는 새로운 뽑기요소와 강력한 기능이 어울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맵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형뽑기맵 영상도 공개해 신규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모두의마블 신규 맵 업데이트.

이밖에 이용자 최고레벨도 75에서 80으로 상향 조정하고, 새로운 능력치가 반영된 S+캐릭터 잔다르크를 획득하기 위한 30일간의 세계여행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여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넷마블은 이번 모두의마블 3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파격적인 보상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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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해 미션이벤트를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한다. 한 판 플레이, 카드뽑기, 아이템 강화하기 등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최대 2천다이아(게임재화)와 게임 내 인기 고급 아이템인 S+ 캐릭터카드 및 S+행운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S+선택큐브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먼저 지난 2013년 6월 출시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모두의마블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 모바일 게임의 명성에 걸맞은 신규 콘텐츠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