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 모바일 FPS ‘히든포스’ 정식 발매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모바일 일인칭슈팅(FPS) 게임 히든포스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히든포스는 중국 텐센트 소속 모어펀 스튜디오 그룹이 개발한 모바일 FPS다.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다양한 파괴 효과, 압도적인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슈퍼바이러스에 의해 지배당하는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치료약을 둘러싼 전투를 그리고 있다. 특정 시간 마다 화끈한 공격을 선보일 수 있는 중화기 스킬, 적의 취약한 부분을 분석하고 공격해 효과적으로 쓰러트리는 약점 시스템 등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히든포스.

히든포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클랜에 가입하기만 해도 20다이아를 받아볼 수 있는 클랜 지원 이벤트와 함께 다음 달 17일까지 주말마다 타이탄 모드-특별작전을 진행하면 보너스 골드 20%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다음 달 11일까지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정식 오픈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50 다이아 쿠폰을 지급하는 정식 서비스 오픈 축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엔피게임즈의 유현준 PM은 “이엔피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FPS인 히든포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진정한 차세대 모바일 FPS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상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