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셀코리아(지사장 비키 첸)와 그린쇼어(대표 허범)는 레인케이 게임스가 개발한 모바일 무협 역할수행게임(MMORPG) 미인강호의 정식서비스를 모바일 전 마켓(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미인강호는 미검 온라인, 헤븐 등 무협 MMORPG를 개발해온 레인케이 게임스의 신작으로 중국에서 지난 20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육선문과 게임 세계관을 공유하기 때문에 게임 내 많은 콘텐츠가 드라마 스토리와 연관돼 있어 드라마의 내용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미인강호는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과 짜릿한 타격감 까지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미녀들을 펫으로 거느리며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미인시스템과 MMORPG 특유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친구, 길드 시스템을 넘어 스승과 제자, 결혼 시스템까지 추가돼 이용자들 간의 특별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미인강호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출시 후 30일간 게임에 7일동안 출석만 해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풍성하게 지급하고, 특정 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추가 보상을 증정한다. 또 7월 3일(일)까지 게임 내 필드 몬스터들이 흘리는 해바라기와 허풍사탕을 모으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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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월)까지는 게임 속에서 미녀와 함께 있는 모습을 찍어 카페에 인증하거나, 가장 아름다운 미녀에게 투표하는 이용자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조이셀코리아 담당자는 “지금까지의 무협 MMORPG 게임과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미인강호가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라며 “이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더 즐거운 콘텐츠와 이벤트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