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이사장 조계현)은 16번째 힘내라 게임인상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오는 8월 1일까지 국내 중소게임사의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힘내라 게임인상은 중소개발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상작에는 상금 1천만원과 1천만원 상당의 UX 테스트 프로그램과 클라우드 인프라 상품을 지원해 게임의 안정적인 론칭을 돕는다.
제 16회 힘내라 게임인상은 오는 8월 1일(월)까지 참가작 접수를 받게 되며, 심사를 거쳐 8월 중 대상 후보작인 탑리스트와 대상작을 차례로 발표한다. 참가 자격은 50인 이하로 구성된 중소 게임개발사여야 하며 국내 퍼블리싱 계약이 되어 있지 않은 게임이어야 한다.
참가 방법은 게임인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스마트폰에서 테스트 할 수 있는 빌드의 게임을 소개서와 함께 재단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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