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서비스 12주년을 맞이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 ‘밀레시안 비밀상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밀레시안 비밀상점은 내달 14일까지 약 한달 간 운영하며, 마비노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제작한 철제 북엔드,유리컵, 코스터 세트, 아크릴스탠드와 아트북, OST 등 총 24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넥슨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9일까지 방문 이용자 3천명에게 선착순으로 ‘마비노기 캐릭터 부채’를 선물하고, 23일까지 모든 구매자에게 ‘안전요원 유니폼 상자’ 쿠폰을 증정한다.
또 내달 14일까지 특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순간이동 임프’, ‘화이트 피닉스’ 아이템을 지급하고, 모든 구매자에게 원화가 싸인 ‘아트북’, ‘넥슨 캐시’, 인기 캐릭터 ‘3D 피규어’ 등이 들어 있는 ‘시크릿 박스’의 비밀번호를 풀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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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서비스 12주년을 맞아 게임 내 이벤트로 ‘시험의 동굴’, ‘푸드 파이터’, ‘필살! 가위바위보’, ‘12주년 땡스노트’, ‘에린 몬스터 인기투표’, ‘휴식 시간’ 등을 진행하고 새로운 아이템과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